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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SBS 좋은아침 – 혈관 디톡스(2022년 2월 11일)
 
 글쓴이 : 이광연한의원 (115.94.92.18)  lky@lky.lky  
조회 : 729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SBS 좋은아침 혈관 디톡스(2022211)

 

우리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살찐 혈관이 위험 신호를 보내는데요.

첫 번째로, 머리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동맥경화가 생기면 머리카락의 모근까지 영양공급이 잘 안 돼요. 그래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어깨는 살찐 혈관이 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어깨가 결리고요.

세 번째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무릎의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발에도 위협 신호가 오는데요. 아킬레스건 부근에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건황색종이 생깁니다. 여기가 볼록하게 튀어나왔다면 이미 우리 혈관에 살이 많이 쪄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30대 이상 성인 50%는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져서 생기는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데요. 고지혈증이 있어도 젊으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런 관리 소홀이 계속되면 혈관이 20~30%만 막힌 상태에서도 혈관에 자극을 받았을 때 혈전이 생겨 혈관이 막혀버린다는 거죠. 심한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살찐 혈관 예방 및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혈관이 많이 막힐 때까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후유증도 심한데요. 심근경색은 심부전과 부정맥으로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고요. 뇌졸중은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생길 수 있으니 혈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한 연구에서 블랙커피를 마신 그룹과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해봤는데요. 그 결과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그룹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인 분들은 커피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엔 몸은 물론 혈관도 살이 찌는 계절이에요.

왜냐하면, 춥다 보니까 다른 계절보다 활동량,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죠. 그러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혈압 조절도 잘 안 되어 살찐 혈관이 되기 쉬운 거죠.

 

살찐 혈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살짝만 익히는 게 좋습니다. 한의학서에 따르면 밤을 속까지

다 익히면 기가 막히게 된다고 보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다 보면 혈액순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밤은 익히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혈관 디톡스하는 황금 비법! <알티지(rTG)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속 지방을 배출하여

살찐 혈관을 뻥 뚫어줍니다. 하지만 오메가3는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오메가3가 단점을 보완하면서 3세대에 걸쳐 발전했는데요.

저희 황금 전문가 군단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판넬 보여주고)

1세대 오메가3TG형으로 자연 그대로에서 추출한 오메가3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섞여 있는데요. 자연에서 추출했고 글리세롤이 있어서 흡수율은 높습니다. 그런데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순도가 떨어집니다.

 

오메가3의 흡수율을 비교한 연구가 있습니다. 성인 남녀에게 1세대, 2세대, 3세대 오메가3를 섭취하게 했는데요. 그 결과 알티지 오메가3의 생체 흡수율이 124%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만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2g8주간 섭취시킨 결과, 체중 약 6kg, 허리둘레 약 5.7cm, 엉덩이둘레 약 3.8cm 감소했다고 합니다. (*출처 : 식품및기능저널, 2013)

 

오메가3와 오메가6를 균형적으로 섭취하는 게 좋은데요. 오메가6도 오메가3처럼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오메가6

우리 몸을 방어하기 위해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혈전을 만들고요. 오메가3는 이와 반대로 항염증 작용을 하고, 혈전이 생기는 걸 막아줍니다. , 오메가3보다 오메가6를 많이 먹게 되면 과도하게 염증이나 혈전이 생겨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황금 비율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6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동맥경화, 인슐린 저항성, 우울증, 알레르기 질환, 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오메가36의 비율을 1:4로 맞춰서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자의 사망률이 70%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어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라면 꼭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셔야 합니다. 오메가3는 하루 500mg 이상

2,000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또한, 식후에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니까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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